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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등 드라마 소개


라디오 로맨스라는 드라마가

2018년 01월 29일 첫방송이 되는데요

월화드라마로 오후 10:00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라디오라는 배경을

 두고 4명의 청춘배우 4인방이

 연기를 펼치게 되는데요.


톱스타가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총 16부작

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라디오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소재로 한만큼 브라운관을 통해 

로맨스와 감성을 어떻게 시청자

에게 전할지 궁금하네요.


윤두준은 대본이 없으면 안되는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았는데요. '자체발광 꽃배우',

'최연소 남우주연상','시청률1위' 

등 유명세를 다 가지고 있지만 '편지셔틀',

'쇼윈도패밀리', '트라우마','만성우울증' 등 

숨겨진 이면을 가진 인물인데요. 라디오DJ를

 통해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그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소현씨는 스무살 성인이 된후로 

출연하게되는 첫작품이라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어린시절 

시력을 잃은 엄마와 유일하게 공유할수 

있었던 세상이 바로 라디오였고

그로인해 라디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 까지 모두 갖췄지만 

글을 쓰는 능력이 부족한 그리고 목표의식이

아주 뚜렷한 불운한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현실에 부딪치고 성장하는 모습을 

연기한다고하니 많이 기대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걸스데이 유라도 드라마에 출연하는데요.

바로 악녀지만 사랑스러운 미워할수 없는 

케릭터인 태리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화려했던 과거를 꿈꾸며 그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로 인해 

못되고 강한 성격으로 보일수 있지만

 어설픈 모습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박은 라디오국 망나니PD인 

이강역으로 나오는데요. 티저 영상이나 

흐트러진 모습의 스타일을 보았을때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이런 독특함 뒤에는 

라디오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 

자기 주장과 소신이 강한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곽동연, 오현경, 김병세,

 윤주상, 이원종 등 다양한

 연기자들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인물마다 각자의 사연을 담고 있는

 드라마로 라디오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의 사연을 청취하는데요. 

그런것 처럼 공감하듯 시청하면 

더 재밌게 볼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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