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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빚진이유 새집 이사한 집 인생다큐 마이웨이


바로 어제죠 06월 07일 이상민 만큼

큰 빚을 지고 그 채무를 갚고 있는

송대관씨에 대해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2013년 사기 사건에

말리게 되어방송가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그로 부터 2년뒤 무죄 혐의는 받게 되었지만

160억이란 빚은 고스란히 그의

몫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아내가 사업에 투자하면서

부터인데요. 이상하게 땅에 투자하면서

땅을 약 6만 5000평을 샀지만

안팔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자만

올라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내와

이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바로 아내마저

잃을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관리를 못한 탓이라며

탓하고 욕하고 야단 쳐봤자 자신의

가정만 망가진다고 이야기 했죠.



4년간 하루에 행사를 5개씩 뛰며

현재는 90%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이상민 만큼 알려지진 않았어도
그동안 힘들지만 가정과 아내를

지켜가며 열심히 채무를 갚고 있는 송

대관씨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가정이 무너지는게 자신의 절망이라며

그 순간이 오게 되면 노래를

못한다고 대답하는 그 오랫동안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최근에는 월세살이를 끝내고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사한 집은

넓은 테라스도 있고, 구석구석 아내의
손길이 묻어있는 인테리어로 구성된
깔끔한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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