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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50회 줄거리 및 시청
벌써 2017.03.04을 시작으로 아버지가 이상해 드라마가
KBS2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날 오후 7시 50분에 방영을 하는데요
전반적 내용은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내 그리고 각기각색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4남매가
만들어가는 코믹스러우면서 따뜻한 가족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데요
한주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토,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 50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부족하더라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차안에서 아버지와 해영의 대화로 시작하게 됩니다.
조하가 자신의 대한 재심/재판에 대해 증언해주겠다던
이야기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 아버지...
해영은 아버지를 다독이고 힘을 주네요 아버지는
그런 딸이 너무 고맙고 기특하게 바라보네요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한 엄마를 찾아가 데이트를 하자고 하고
영실은 남편의 표정에 괜히 다른 걱정을 하게 되고 아버지는
조하가 범인 중 한사람에게 돈을 받았었다는 이야기부터 다 털어 놨다고
그리고 증언대에 서서 증언해 주겠다는 이야기를 해주게 됩니다.
이에 서로를 감싸며 우는 장면이 너무나도 슬프고 감동적이었죠
해영은 동생들을 다 모아놓고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꺼냅니다.
자신이 직장을 관뒀다는 얘기와 자신이 아버지의 재심 청구하겠다는 이야기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중요한 증언자에 얘기도 꺼내게 됩니다.
가족 모두가 아버지의 억울함을 알게 되고 해영에게 힘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해영은 조하를 찾아가 본격적으로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재심청구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됩니다.
라영은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생각이 많은데요
남자친구인 철수가 어떤 부탁을 전화를 받고 라영은 홈쇼핑에 쇼호스트를 맡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됩니다.
미영의 아버지와 중희는 중희의 아버지인 한수의 산소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집에있던 미영은 안중희 이혜림 열애 기사를
접하게 되고 표정관리가 되지 않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아버지와 중희
중희에 5번째 스캔들 기사에 화가 난 미영은 자리를
박차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데요
눈치가 빠른 정소민 여동생은 핸드폰을 가져가는척 하며 둘만의
자리를 만들어주게 되고
중희는 기사가 날법한 행동은 한적 없고 얘기한적도 없다고
미영에게 핑계를 대며 결백하다고 하면서 주장하다가 이참에 공개연애로 전환하자고
큰소리 치게 되고 밖에서 듣고 있던 가족들은 이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모든 가족들 앞에서 연애 사실을 밝히고 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부모님들은 이사실을 알고 많이 놀라게되고
안중희는 미영의 언니 해영에게 둘째라고 하는 듯 말실수 등을 하게 되고
가족들은 하나하나 트집을 잡으며 자리가 편한가 보다며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요
가족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밖에 나오게 되는 안중희와 미영
예전에 안중희가 닭강정을 미영에게 사오라고 시키고 키스신을 찍은 것을 가지고
미영은 질투로 인해 트집을 잡고 하지만 둘은 서로 껴안고 좋아 합니다.
하지만 또 생각하다보니 스캔들을 5번이나 일으킨 안중희에게 또다시 질투하게 됩니다.
하나하나 미영의 행동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영실은 조직검사 결과를 알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전에 이사실을 알게된 영실의 엄마는 병원에 가자마자
하늘이 무심하다고 자기를 데려가라고 의사한테 얘기하며 우는데요
다행이 영실의 결과는 양성판정을 받게 되고 제거가 잘되서
아무문제 없다는 얘기를 듣게됩니다.
이 사실을 영실은 자식들에게 문자로 전합니다.
중희에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미영
이것저것 음식을 준비하여 즐거워 하는데요 그러다가
집에 들른 중희에 어머니와 마주치게 되고
해영과 영실과 아버지는 종합민원과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하며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시정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인기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은데
전개가 어찌될지 어떻게 사건이 밝혀질지에 대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다음주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