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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 하이난으로 가기로 했어요


남들이 가는 뻔한 하와이, 발리 같은 곳을 가려 했지만


여행비도 많이 들기도 하고 좀더 색다른 곳을 찾다 보니 하이난이란 곳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동양의 하와이라고도 불리운다는데요. 하지만


비행기표를 예매 할때도 애를 좀 먹었는데요.  직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표값이 비싸서 부산항공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다행이 특가 할인도 적용이 되어서 엄청 싸게 예매도 했네요.


호텔도 신식으로 지어진지 얼마 안된곳으로 정하기도 했고


가서 수영장에서 실컷 수영도하고 하려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이제 비자 발급을 받기 위해 사진을 찍으러 가야겠네요.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골프를 치러 자주 간다는 하이난 이곳에서


많은 먹거리와 구경거리를 즐기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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